내 두근대는 마음에 나를 잊고 살았나봐

이별을 만나고야 내 아픔이 보여

내 사랑에만 눈 멀어 너는 알지 못했나봐

웃음을 잃고서야 내 말이 틀렸어



내 이기심에 커져가는 너의 눈물 모르고

내가 행복한 그 만큼

너 또한 그럴꺼라고 자만했어

난 바보처럼 멀어지는 너의 마음 모르고

하루만큼씩 이별에 가까워지고 나서야

알게됬어 너를



혹 니가 없을 내일을 나는 준비 못했나봐

온종일 허둥대며 눈물만 새나와



난 바보처럼 멀어지는 너의 마음 모르고

하루만큼씩 이별에 가까워지고 나서야

알게됬어 너를



혼자남은 내 사랑이 널 부르는데

목이쉬게 불러보면 내가 다시 와줄까



내 이기심에 커져가는 너의 눈물 모르고

내가 행복한 그 만큼

너 또한 그럴꺼라고 자만했어

난 바보처럼 멀어지는 너의 마음 모르고

하루만큼씩 이별에 가까워지고 나서야

알게됬어 너를



하루만큼씩 사랑과 멀어져 버리고서야

알게됬어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