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 굳은살 制作:卜超 QQ:6313827 아무 느낌 없데, 내 멍든 가슴이.. 행복이 뭔지도 잊었데.. 좋은 것이 었데, 내 흐린 두눈이.. 온 세상이 빛을 잃었데. 그립고 또 그리운 너무 쓰라려서 추억은 닳는 법도 없는 건가봐 제발 돌아와줘 나를 안아줘 제발 돌아와줘 너무 아프거든 가슴이 쉬도록 소리치는 말 너 혼자만 왜 나를 못듣고 지나가는지.. 아무때고 흐른 고장난 눈물이 나와야할 때를 모른데.. 아무데도 못간 길 잃은 걸음이 너와 걷던 길을 기억해.. 몇번을 곱씹어도 짙어지는 향기 추억은 닳는 법도 없는 건가봐 제발 돌아와줘 나를 안아줘 제발 돌아와줘 너무 아프거든 가슴이 쉬도록 소리치는 말 너 혼자만 왜 나를 못듣고 지나가는지.. 사랑이 멈춘 다음은 이별이 아닌가봐... 더 사랑할 차례였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