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The Heaven 테이 (Tei) 5.5집 The Shine 2009 2009.09.08 by:猥琐老囧 아직까지도 나는 니 곁에 너와 걷던 이 길을 널 기다린 기억을 단 하루도 나는 거른 적이 없었어 너를 떠난 이후로 난 조용히 이곳에 나와 내 왼손을 잡는 너를 느끼곤 했어 두눈을 감는 날 보면서 눈물만 흘리는 니가 안쓰러웠어 사랑했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서 너를 떠나야 해서 미안한 맘에 울었어 잠시 나를 잊고서 더 행복해 주면 돼 난 여기서 그런 너를 보면 행복해 가끔씩 내 곁에 널 느끼는 내 마음처럼 니 곁에 있는 나를 느껴주면 돼 두눈을 감는 날 보면서 미안한 마음에 부른 너를 기억해 사랑했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서 너를 떠나서 내가 더 미안해 Woo No- 지금 이대로만 널 기다리다 또 만나게 되도 우리 어색한 그런 시간들만 절대 만나지 않게 오래 함께한 너무 사랑한 아름다운 기억만 가슴에 묻은 채 (묻은 채) 또 묻은 채 (묻은 채) 행복하게 지내- 또 눈물이 나 (나 자꾸만 눈물이나) 고마워서 (나 너무 고마워서) 너 만날 그렇게 너무 사랑해 줘서 (Oh Baby Oh Baby 그렇게 날 사랑해 줘서) 사랑했다는 말 못해서 미안해서 너의 눈물에 목이 메어와서 널 기다리며 (기다리면서) 잘 지낼게 행복하게 (행복해 볼게) 오직 한 사람 너만 기다릴게 2009.09.08 by:猥琐老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