绿色地带歌手简介:
결성 (Formed)
1993년 / 대한민국
해체 (Disbanded)
2006년
데뷰 (Debut)
1994년 (사랑을 할거야)
구성원 (Group Members)
곽창선 - 보컬
권선국 - 보컬
1993년 록그룹 '톱클래스'에서 활동하던 거칠고 탁한 창법의 권선국과 부드러운 목소리의 곽창선이 녹색지대를 결성하여 1년후 데뷔작 를 발표하여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노랫말로 이루어진 '사랑을 할꺼야'로 돌풍을 일으키며 차트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1996년 나온 2집 에서도 '준비없는 이별'이 히트하며 계속적인 호응을 얻어내었다. 이듬해 공개한 세번째 앨범 에서는 '괜찮아'를 비롯해 록적인 음악들을 수록하였고 후속곡 '가을의 전설'이 주목을 받았다. 3집은 그동안의 녹색지대의 색깔을 바꾼 앨범으로 평가된다. 발라드곡들로만 채워져있던 녹색지대의 앨범이 모던록, 로큰롤 및 팝적인 요소를 띄면서 그들의 음악적 성향에 변화를 주었다는것을 알 수 있다.
이후 권선국이 솔로 가수로 데뷔하면서 곽창선은 새 멤버 김알음을 영입해 1998년 를 발표, '그래 늦지 않았어'를 내세워 히트를 기록하고 '그녀와 나의 이야기'등의 락발라드를 수록. 멤버가 바뀐후에도 기존의 녹색지대의 이미지를 깨지 않고 새로운 느낌을 준다고 해서 호평받았다. 이후 2003년 예전 멤버인 권선국이 돌아와 곽창선과 함께 6집 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