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o One歌手简介:
Kero One...一个从小被迫学钢琴,号称初中13岁开始玩DJ,出生在美国又在日本呆过一段时间的韩裔……
动听的旋律,各个MC经过悉心挑选的Flow,整整60分钟不间断的jazz味道浓得化不开专辑,各种灵动的乐器,有力且弹力十足的鼓,再加上低沉却不阴暗的bass,这一切都于他从小良好的音乐教育分不开.有时候觉得DJ真是一个神奇的职业,通过别人的语言,来表达自己的想法...据说他曾在DJ和MC之间徘徊过,但最总还是坚持了下来,不要以为这很容易..并不是人人都是kanye west或者是Dr dre...前者的Flow实在对不起他的beats,后者则据说认识snoop dogg前完全不会饶舌,不过还到后来还是别出来了那种有点恐怖的大熊音...
恩,不说这两位了,回到正题上来,再来看看Kero能够制作的音乐类型:classic hiphop,new (jazz influenced) hiphopsoul/jazz, broken beat, electronic, soulful disco and house,真万能...
这似乎是一些优秀DJ的共性了,这很不容易,因为在制作之前,DJ本人必须对这些音乐本身有很深的理解,需要听多少相关音乐那真是无法计数了..对于Kero one本人的flow这张mixtape里面只有一首出现了,感觉还不错,就是太短了
활동연대 2000, 2010
출생 2003 | 미국
활동유형 남성| 솔로 | 보컬,디제이
활동장르 랩/힙합
스타일 힙합 (Hip-Hop)
데뷔 2007 |Windmills of The Soul |Give Thanks (feat. Niamaj)
캘리포니아 베이 에이리어 출신의 케로원(Kero One)은 90년대 초부터 MC와 비트 메이킹, 그래피티와 디제잉, 그리고 레코드 수집을 해왔다. 2003년 여름, 스스로 운영하는 레이블인 플러그 레이블(Plug Label)에서 자신의 첫 12인치 레코드 를 공개하는데, 이는 여러 로컬 라디오 스테이션과 레코드샵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놀라운 판매고로 이어진다. 여러 DJ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됐고, 다양한 장소에서 스핀되기도 했다. 싱글은 DJ 미츠 더 비츠(MItsu The Beats) 또한 리믹스 했는데, 단지 싱글의 세일즈 하나만으로 정규 앨범이 릴리즈되기 이전에 일본에서 투어가 진행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재즈힙합이 일본과 한국을 점령할 무렵인 2005년도에 데뷔작 을 발표했다. 실제로 서로 리믹스 해주는 사이이기도 했던 사운드 프로바이더스(SOund Providers)나 론 캐털리스츠(Lone Catalysts), 그리고 얼마전 운명을 달리한 누자베스(Nujabes)의 팬들에게 동시에 사랑 받았다. 샘플링과 실제 연주가 적절하게 매치된 한 장으로 여러 매체에서 호평을 얻고 중요하게 다뤄지면서 언더그라운드 재즈 힙합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해가는 듯한 양상을 보였다. 앨범은 미국보다는 일본에서 몇 달 먼저 발매됐고, 일본에서는 HMV와 타워 레코드 등의 대형매장 힙합 차트 1, 2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한국에서도 보너스 CD를 포함한 형태로 발매됐는데, 이는 훌륭한 호응을 얻어냈다.
2006년 10월에는 이라는 믹스셋을 공개하기도 했다. 제이 디(Jay Dee)와 슬럼 빌리지(Slum Village), 그리고 에리카 바두(Eryka Badu) 등을 자신의 스타일로 믹스시키면서 DJ로서의 작업물을 담아낸 것이었다. 2007년도에는 레이블의 샘플러 격인 컴필레이션 을 릴리즈 한다. 웨스트 코스트 언더그라운드에서 활약하는 크라운 시티 락커즈(Crown City Rockers), 라이트헤디드(Lightheaded)의 오메가 왓츠(Omega Watts), 그리고 달러가 필요한 스톤즈 쓰로(Stones Throw)의 알로에 블랙(Aloe Blacc) 등의 쟁쟁한 참여진들로 채워지면서 언더그라운드 팬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2009년도에 두 번째 정규앨범 를 완성한다. 역시 훌륭한 바이브를 가진 캐치한 비트로 무장했는데, 약간은 올드한 무드를 지녔던 전작보다는 좀 더 모던한 사운드를 담아냈다-이 이유가 꼭 오토튠 때문만은 아니다-. 무서운 사나이 자일스 피터슨(Gilles Peterson)과 관련이 있는 브라운즈우드(Brownswood) 레코드 소속의 벤 웨스트비치(Ben Westbeech), 북유럽의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핀란드의 싱어 투오모(Tuomo), 그리고 오메가 왓츠와 크라운 시티 락커즈의 캣 오우아노(Kat Ouano) 등이 앨범을 더욱 빛내줬으며, 한국의 에픽하이, 에서 먼저 호흡을 맞췄던 다이나믹 듀오, 그리고 맵더소울 소속의 MYK의 이름 또한 트랙리스트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한국반에는 에픽 하이의 타블로가 피쳐링한 이 추가되기도 했다.
2집 공개 당시에는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의 윌 아이엠(will.i.am)이 직접 추천하고 있는 비디오 메시지가 인터넷 상에 떠돌기도 했다. 인터뷰에 의하면 케로 원도 그가 이런 메시지를 보내준 것에 대해 무척 놀랐다고 한다. 아마 윌 아이엠의 사무실에 일하는 아는 사람이 케로 원의 음악을 그에게 추천해 준 것이 계기가 된 것이 아니었을까 하고 짐작한다 밝혔다. 이후 탈립 콸리(Talib Kweli)의 을 리믹스 하기도 했으며 페니(Pe2ny)의 곡 과 라샨 아마드(Rashaan Ahmad)의 등에 피쳐링 하기도 했다. 커먼(Common)의 클래식 도 리믹스했었는데, 이 곡은 뻐킹 불싸조 또한 리믹스 한 바 있다.
에픽하이의 음반 에 피쳐링하면서, 그리고 2009년 5월에는 에픽하이의 월드 투어에 합류하면서 에픽하이의 레이블 맵더소울의 명예 아티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한다. 에픽하이 6집 ]에 수록된 에도 참여하면서 모국인 한국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려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