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양재선 작곡 신승훈 노래 신승훈 눈을 뜨면 하루만큼 커진 사랑에 그대 나에게 준 행복한 아침을 시작해 오늘따라 눈이 부신 햇살 탓인지 세상 모든 것이 어제와 다르게 느껴져 혼자가 더 편하다고 생각했던 나인데 이젠 그대 없는 나의 모습들은 생각하기조차 싫은걸 감사할게 그대 있는 여기 이 세상에 태어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대 나의 사랑돼준 걸 기억할게 그대 처음 내게 다가오던 그날이 나에겐 너무나 눈부신 또 다른 세상의 시작이란 걸@ 혼자가 더 편하다고 생각했던 나인데 이젠 그대 없는 나의 모습들은 생각하기조차 싫은걸 감사할게 그대 있는 여기 이 세상에 태어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대 나의 사랑돼준 걸 기억할게 그대 처음 내게 다가오던 그날이 나에겐 너무나 눈부신 또 다른 세상의 시작이란 걸 알고 있니 어린 시절 그림 조각들처럼 너의 곁에 이미 나의 자린 정해져 있었다는 걸 감사할게 그대 있는 여기 이 세상에 태어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대 나의 사랑돼준 걸 기억할게 그대 처음 내게 다가오던 그날이 나에겐 너무나 눈부신 또 다른 세상의 시작이란 걸 항상 오늘처럼 내가 너의 곁을 지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