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운명 같은 이란건 내게 상관 없는 얘기
정 이런게 없다면 아무것도 없는거야
Oh show me baby baby to me 다가와 어서 말해
여기 이렇게 빈자리 혼자 남아 있는 내게
(자꾸자꾸 시간이)우리를 이대로 허무하게 스쳐가고 있는데
(바보처럼 알고도)우린 서로를 더 느낄 수 있는데
다가오는 걸음 마지막 그 한 걸음 어째서
바로 내 앞에 멈춰야만 해
자유마저 뺏겨도 내게 좋은 그만큼 보여줘
그대 날 붙잡아줘(Baby to me)
그 영화 같은 이란건 내게 필요 없는 얘기
정 이런게 없다면 시작할 수 없는 거야
Oh show me baby baby to me 다가와 어서 말해
여기 이렇게 빈자리 그대 기다리는 내게
(자꾸자꾸 시간이)우리를 이대로 허무하게 스쳐가고 있는데
(바보처럼 알고도)우린 서로를 더 느낄 수 있는데
다가오는 걸음 마지막 그 한 걸음 어째서
바로 내 앞에 멈춰야만 해
자유마저 뺏겨도 내게 좋은 그만큼 보여줘
그대 날 붙잡아줘
이미 알고 있잖아 서로들을 (그대 몸짓 또 그 눈빛)
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처럼 또 그렇게 나에게
(자꾸자꾸 시간이)우리를 이대로 허무하게 스쳐가고 있는데
(바보처럼 알고도)우린 서로를 더 느낄 수 있는데
다가오는 걸음 마지막 그 한 걸음 어째서
바로 내 앞에 멈춰야만 해
자유마저 뺏겨도 내게 좋은 그만큼 보여줘
그대 날 붙잡아줘
다가오는 걸음 마지막 그 한 걸음 어째서
바로 내 앞에 멈춰야만 해
자유마저 뺏겨도 내게 좋은 그만큼 보여줘
그대 날 붙잡아줘(Baby to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