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밥만 잘 먹더라]
[ar:창민 & 이현(HOMME)]
[al:Homme by 'Hitman' Bang]
[by:猥琐老囧]
[00:-0.16]밥만 잘 먹더라
[00:-0.06]창민 & 이현(HOMME)
[00:-0.05]Homme by 'Hitman' Bang
[00:00.16]2010.07.27 by:猥琐老囧
[00:00.59]
[00:01.09]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00:08.54]한 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00:16.14]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00:23.81]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00:32.80]
[00:40.83]이미 지난 일 말하면 뭐해 돌릴 수 없는데
[00:47.54]괜히 아픈 가슴만 다시 들춰내서 뭐해 쓸데 없게
[00:56.20]태어나서 딱 세 번만 울게 허락된다는데
[01:02.77]괜히 허튼 일들에 아까운 눈물 낭비 말자 오
[01:09.09]
[01:09.47]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01:17.11]한 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01:24.69]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01:32.28]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01:40.11]
[01:41.96]아주 가끔 니 생각이 나서 슬퍼지려 하면
[01:48.37]친구들과 술 한잔 정신 없이 취하련다 다 잊게
[01:57.10]미워한다고 뭐 달라지나 그냥 사랑할게
[02:03.72]단지 볼 수 없단 걸 견딜 만큼만 생각할게 오
[02:10.39]
[02:10.73]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02:18.03]한 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02:25.66]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02:33.25]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02:40.74]
[02:56.17]바람이 지나간다 시리게 나를 울린다
[03:03.66]억지로 참아봐도 자꾸 목이 메어 니 이름을 불러본다
[03:11.42]잊어도 못 잊겠다 너를 지울 수가 없다
[03:18.97]남자답게 웃으며 보내야 하는데 자꾸만 난 울고 있다
[03:27.97]
[03:35.56]2010.07.27 by:猥琐老囧
[03:4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