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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47]혼잣말
[00:05.21]신혜성
[00:08.91]2집대박! 혜성오빠 영원히사랑해 --by penny
[00:16.53]내겐 가장 힘든 그런 일
[00:20.60]아픈 널 바라보는 일
[00:24.85]내가 아닌 사람이 울린 널
[00:29.43]달래줘야 하는 일
[00:32.80]니가 미안해 떠날까봐
[00:36.85]어떤 내색도 못하는 난
[00:40.83]너의 힘없는 뒷모습 바라보며
[00:45.21]숨겼던 눈물 흘리잖아
[00:50.18]사랑한다고 말도 못하고 바라봐도
[00:56.70]거짓말처럼 웃음이 나
[01:01.19]니 뒤에선 이렇게 아파도
[01:06.19]기다린다고 말도 못하고 또 널 보내도
[01:12.75]이렇게 다시 웃음만 나
[01:17.15]가슴속이 멍들도록 아파도 웃음이 나
[01:32.94]잠든 너의 귓가에서만
[01:36.87]소리 낮춰 할 수 있는 말
[01:40.83]더는 아프지 말고 내게 오라고
[01:45.21]눈물 섞인 혼잣말을 해
[01:50.09]사랑한다고 말도 못하고 바라봐도
[01:56.65]거짓말처럼 웃음이 나
[02:01.19]니 뒤에선 이렇게 아파도
[02:06.14]기다린다고 말도 못하고 또 널 보내도
[02:12.64]이렇게 다시 웃음만 나
[02:17.12]가슴속이 멍들도록 아파도
[02:24.05]끝내 몰라도 괜찮아
[02:27.34]널 볼 수만 있다면
[02:31.09]잘 견뎌왔던 그런 나니까
[02:38.40]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는 사랑이 내겐
[02:44.55]어쩌면 축복인지 몰라
[02:49.27]이별 없는 사랑인거잖아
[02:54.06]사랑했다고 말도 못한 채 끝난다 해도
[03:00.55]너만을 사랑 할 나잖아
[03:05.14]바보같은 사랑인줄 알지만
[03:12.33]나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