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아파도 참아 네겐 차마 건네기 힘든 사랑의 종말 사람이 정말 변할 거라곤 상상 못했다 우리는 하나 세상 그누가 너와 날 갈라놓을 이런 사랑의 결말 꿈에도 정말 생각 못했다 가슴에 담아 두었던 걸 다 하나둘씩 끌어내 모두 다 털어놓고는 싶지만 쏟아지는 너의 눈물 난 차마 볼수 없어 눈을 뜨고 볼 수 없어 눈을 감고 소원을 빌어 아프지말어 밤 새 울어
퉁퉁 부운 눈을 뜨며 이별을 다짐 해봐도 추억은 많고 사랑은 깊고 각자의 길로 돌아서자고 사랑을 고백하던 그 날의 떨림처럼 소주를 벌컥벌컥 마시며 헐떡이는 심장으로 용길내 봐도 너무도 어린 그 가녀린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기 싫어 나는 애써 귀를 막고 소리를 질러 그만 좀 울어 나도 마음이 아파 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 줄은 몰랐어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기억나? 네 손을 잡고 아파트 옥상위로 올라가 입을 맞추려 널 벽에 밀치고 껴안아 바람에 날리는 머릿결은 내 볼을 간지럽히고 달콤한 촉감 아!! 저 붉은 노을보다 빨개진 너의 볼 흔들리는 두개골 난 정말 황홀해서 너의 손을 꼭 잡고 다짐했던 그 약속 사랑한단 그 말도 벗어버린 교복처럼 지속 될 순 없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넌 넌 내 말을 싹둑 잘라 헤어져야만 하는 것은 우리들은 너무나 달라 조금씩 닮아 가는 모습 이제는 그만 기억으로 나마 간직하고 싶지만 난 이별은 정말 쉽지가 않아 너무도 여린 그 가녀린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기 싫어 이별을 빙빙 돌려 전하고 있어
그만 좀 울어 나도 정말 마음이 아퍼 사랑하는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 줄은 몰랐어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나의 감정은 네 곁을 떠나 저 멀리로 달아나 반복이 되는 다툼 속에 모든 게 지쳤나 봐 저 별 빛 조차 달콤했던 내 감성의 포물선 모든 만남과 헤어짐이 맞다은 저 지평선 일곱 색깔 무지개 아름다운 그 빛깔 속에 겨울의 단점을 깨어 고개 드는 감성의 기지개 난 표현에 무지해 그래서 또 말 못 해 사랑은 언제나 꽃잎처럼 피고 지는구나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