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꺼지지 않는네 별이 되주길 바랬었는데
너의 새로운 시작 내가 되주질 못했어
내가 바라는 대로 이루어 질 것 같았어
하지만 헛된 나의 생각에 아픔만 커졌어
내게 왜 이러는 거야 누구보다 잘했었는데
상처만준 그 애를 왜 잊지 못해서 날 떠나는 거야
이제 와서 나의 곁에서 사라지는 별빛처럼
넌 나의 곁을 떠나간 거야 영원히
내 눈에 갇혀 너가 시절 내 맘에 다쳐 내 몸은 스쳐내
손에 밀쳐 그런 너를 떨쳐 낼 수 없어
미쳐 나는 자꾸 지쳐 시간은 잔인해져 자꾸 널 잊어내
눈은 너만 찾아 가는 내가 싫어 잠시만 시간을 내게
조금만 익숙해 질 수 있게 널 믿어왔는데 널 사랑했는데
그럴 수 있어 날 싫어한다고 해도 나를 미워해도 좋아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너의 그 말이 내겐 너무나
아픈 상처가 되었던 거야 내게 왜 이러는 거야
누구보다 잘했었는데 상처만준 그 애를 왜 잊지 못해서
날 떠나는 거야 이제 와서 나의 곁에서 사라지는 별빛처럼
넌 나의 곁을 떠나간 거야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