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서럽게 빛난다] [ar:박혜경] [al:7집 My Favorite] [by:jinxingba] [00:03.86]서럽게 빛난다 [00:06.77]박혜경 [00:09.73]7집 My Favorite [00:12.54]2009.08.06 by:猥琐老囧 [00:14.15] [00:15.22]한참 햇살에 눈부신 눈물 서럽게 빛난다 [00:26.04]사랑할 때 그 어느 때보다 더 다정한 말투 침착한 니표정 [00:36.61]안녕 웃으며 너는 말한다 행복해달라고 [00:47.64]어쩌면 너는 사랑한게 아닐까 나 없이도 행복할까 [00:58.80] [01:01.47]못한 말이 자꾸만 걸려서 [01:06.61]아꼈던 못견디게 걸려서 [01:11.98]뛰어가 너를 잡아 세우며 [01:16.83]다시 한번 붙잡을것 같아서 [01:22.60] [01:23.04]혹시라도 용기를 또 낼까봐 [01:28.19]돌아서가는 니 이름 부를까봐 [01:32.90]웃으며 이제는 안녕 [01:40.22]잡으려 했던 어색한 손을 흔든다 [01:47.65] [01:56.04]바보 가슴을 내게 말했다 가지마 가지마 [02:07.15]혹시나 맘에 걸리지는 않을까 나없이도 행복해줘 [02:18.44] [02:20.80]보낸 나를 미워할꺼 같아서 [02:26.08]너 없는 날을 후회할꺼 같아서 [02:31.42]또 다시 너를 잡아세워도 [02:36.22]다시한번 우리 사랑한대도 [02:42.53]이 보다 더한 사랑 못할까봐 [02:47.67]그때는 정말 보내지 못할까봐 [02:52.43]웃으며 이제는 안녕 [02:58.39]잡으려 했던 어색한 손을 흔든다 [03:04.65] [03:20.30]못한 말이 자꾸만 걸려서 [03:25.54]아꼇던 말이 못견디게 걸려서 [03:30.73]뛰어가 너를 잡아 세우며 [03:35.63]다시 한번 붙잡을꺼 같아서 [03:41.84]혹시라도 용기를 또 낼까봐 [03:47.03]돌아서 가는 니이름 부를까봐 [03:51.69]웃으며 이제는 안녕 [03:57.85]잡으려 했던 어색한 손을 흔든다 [04:07.80] [04:09.89]2009.08.06 by:猥琐老囧 [04: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