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 아침이야 눈뜨며 말하지마
이내 내가 없단 것을 알게되
사실은 어제도 집으로 오는 그 길에
하나 가득 니가 좋아하는 꽃을 사들고
난 마냥 벨을 누르다 니 이름을 부르다
나보다 눈물이 먼저 알고서
한참을 흘러 내리고 나서야
또 다시 혼잣말을 하고 있잖아
너는 없다고 오늘까지만 힘들거라고
아무리 다짐해도 마지막 이라고 소리질러 봐도
혼잣말이 되 내말들어 줄 니가 없으니
난 원래 그랬었잖아 잦은 건방증으로
네게 잔소리도 꽤나 들었어
그래서 일거야 혼자란 사실조차도
가끔씩은 모두 잊은채로
니가 있던 그때처럼
난 마냥 벨을 누르다 니 이름을 부르다
나보다 눈물이 먼저 알고서
한참을 흘러서 내리고 나서야
또 다시 혼잣말을 하고 있잖아
너는 없다고 오늘까지만 힘들거라고
아무리 다짐해도 마지막이라고
소리질러 봐도 혼잣말이 되
내말들어 줄 니가 없으니까
사랑이 이별을 만들고
그 이별이 점점 날 바보로 만들어도
난 사랑이 많아서 미련이 남아서
후회해 해봐도 이렇게 소리처 널 불러도
또 다시 혼잣말을 하고 있잖아
너는 없다고 오늘까지만 힘들거라고
아무리 다짐해도 마지막이라고
소리질러 봐도 혼잣말이 되
내말 들어줄 니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