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Remastering ver.) - 申承勋
Hey 지친 내 어깨위로
어둠이 내려앉고
다시 또 오늘이 가
언제나 똑같은 날일뿐야
무심히 지나쳐도
가끔은 눈물이 나
(난 지금 어디 있는지)
사랑이라 말을 하고
꿈을꾸듯 설레이던
내 모습이 그리워져(워져)
이제 다시 누구라도
내 전부를 다 걸고서
사랑할수 없을것 같아
(더 이상 나에겐)
죽을만큼 아파하고
그런만큼 미워했던
지난 니가 그리워져(워져)
내가 가장 눈부시던
그 시절의 기억속에
나와함께 걷고 있었던
넌 지금 어디에~~
Hey 이제야 알게됐어
시간은 모든 걸 다
견디게 한다는걸
기억은 스스로 잊혀지고
그런체 사는거야
하지만 허전한 이 가슴
(모두다 잊혀지는거)
사랑이라 말을하고
꿈을꾸듯 설레이던
내 모습이 그리워져(워져)
이제 다시 누구라도
내 전부를 다 걸고서
사랑할수 없을것 같아
(더 이상 나에겐)
죽을만큼 아파하고
그런만큼 미워했던
지난 니가 그리워져(워져)
내가 가장 눈부시던
그 시절의 기억속에
나와함께 걷고 있었던
넌 지금 어디에~~
밤새도록 얘기하고
아이처럼 웃곤했던
내모습을 찾고싶어
(다시 날 깨우고 싶어)
흘러가는 시간속에
얼음처럼 차가워진
내 가슴은 텅 빈것 같아
(난 그냥 흘러가)
영원이란 말을 믿고
지켜준다 약속했던
지난 니가 보고싶어
(그대 나를 기억하는지)
내게 가장 소중했던
오래전 그 추억속에
나의 손을 잡아주었던
넌 지금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