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차가운 겨울날 나의 마음도 외롭던 그 날
새하얀 눈꽃처럼 다가와 날 감싸준 그대와
첫 사랑처럼 늘 설레는 그대뿐인 나의 가슴이
매일 기도하죠 내게 말하죠 내 손을 잡은 그대와
영원보다 오랜 시간동안 오늘처럼 함께하고 싶죠
추운 겨울마저 따스하게 그대 가슴안에 살아가죠
하얀 눈이 내려와 우릴 축복하는 날
하얗게 그려진 세상에 그대를 담아보죠
너무 아름다운 밤 오직 하나뿐인 겨울이죠
세상의 동화속 그림처럼 그대와 만들어갈 사랑얘기
영원보다 오랜 시간동안 서로에게 따스했던 시간
내게 남아있는 모든 Christmas
그대 손을 놓지 않을께요
하얀 눈이 내려와 우릴 축복하는 날
하얗게 그려진 세상에 그대를 담아보죠
너무 아름다운 밤 오직 하나뿐인 겨울이죠
세상의 동화속 그림처럼 그대와 만들어갈 사랑얘기
사랑한다는 그 말 가슴에 늘 새긴 말
이제야 입술에 담아요 그대를 사랑해요
행복이라는 그 말 오직 그대가 준 선물이죠
세상의 그 어떤 햇살보다 그대의 두 손이 더 따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