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렇게 날 아프게하니
또 한 번 날 울려놓니
너 밖에 없다했는데
내 기도가 부족했니
아니지 삭한 니가 떠날 일 없지
뭔가 오해가 있겠지
얼마나 좋아했는데
하늘이 알잖아 우리
알지 난 니가 처음이였어
너의 여자로 살꿈을 꾸고
돌아선 니 걱정에 밤을 새는
못나디 못난 내 사랑**
궁금해 니 마음에 들어온 사람
괜찮은 사람인건지
나 사랑했던 것처럼
입 맞추고 안고 웃니
정말로 너를 사랑했었어
아낌 없이 다 주고싶었어
행복해 니가 더 미워질만큼
미워하다 지쳐
널 잊을 수 있게 안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