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것
이 노랠 내게 들려주던 그대는 지금도 내 모습 기억하고 있을까
조금씩만 조금씩만 내게 아른거려줘 나의 뺨에 눈물 적시던 그대 얼굴
조용한 아침 밝아오듯이 이제는 추억의 끝에서 나만 기억하도록
나 사는 동안 몇번이나 그대를 또 볼 수 있을까 그대를 만나면 이젠 말할 수 있죠
나에게 준 추억들이 이젠 아름답게 가슴시리던 사랑이란걸 아느냐고
나의 젊은 날에 나의 기억속에 넌 항상 지키고 싶었던 사랑이었었고
그래도 넌 항상 순수함을 잃지 않았는지 아마 많이 변했을거야 지금의 난
겨울이면 눈이 오면 항상 내게 다가와 나의 뺨에 눈물 적시던 그댄걸요
조용한 아침 밝아오듯이 마지막 입맞춤 했었던 그땔 기억하도록
나 사는 동안 몇번이나 그대를 또 볼수있을까 그대를 만나면 이젠 말할 수 있죠
나에게 준 추억들이 이젠 아름답게 가슴 시리던 사랑이란걸
그대여 변한건 내겐 하나도 없죠 지금까지 숨차오는 내 영혼까지도
아시나요 내 눈물 위에는 안타까운 내 사랑 맺혀 흐르는 서러운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