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씩歌词
歌手:徐英恩(Youngeun Suh)
서영은 - 한걸음씩
LRC制作:活在當下 QQ:6313827
달이 비추네
어두운 길이 하얗게 이어지는 걸 볼 수가 있네
별이 감싸네
홀로 걷는 길이 외롭지 않은 걸 느낄 수 있네
이제 노래를 부르며 집을 향하네
소중한 가족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걷네
밤하늘을 보네
여기 서 있는 길이 집으로 닿은 걸 알 수가 있네
바람이 부네
나아갈 길이 힘겹지 않게 나의 등을 떠미네
이제 노래를 부르며 집을 향하네
소중한 가족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걷네
차가운 비가 내려와 나의 몸을 적실 때
난 나무 밑에 숨었네
울먹이고 있을 때 비가 내게 말하네
이건 너의 맘을 씻겨주는 거라고
이제 노래를 부르며 집을 향하네
소중한 가족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걷네
저기 작은 언덕 위에 집이 보이네
소중한 가족들이 손 흔드는 곳으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걷네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부비며 창문을 열어보니
따스한 해가 푸른 하늘위에 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