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유병歌词 歌手:Romantisqo 아직 따뜻한 소파 텅 빈 너의 빈자리 어젠 다른 누구와 또 한 번 사랑했을까 조용히 늘 새로운 아침과 낯선 기억에 어색해 이젠 살며시 웃음 지을 수 있네 추억은 안녕히 아무도 몰래 다가와 달콤한 노래 맴도네 누군가 다시 다가올 때까지 오늘은 널 사랑해 향기로운 입술 가 그윽한 와인향기 어젠 다른 누구와 또 다시 사랑했을까 스치듯 눈을 뜨면 태연한 또 하루가 시작되고 깊은 한숨 포근한 햇빛에 나른한 오후 잠드네